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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말레이시아와 5조 규모 통화스와프 3년 연장

등록 2024.05.13 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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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와 통화스왑 갱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Datuk Shaik Abdul Rasheed Ghaffour(라쉬드 압둘)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제공=한국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와 통화스왑 갱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Datuk Shaik Abdul Rasheed Ghaffour(라쉬드 압둘)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제공=한국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은 2027년 말까지 5조원(150억링깃)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0년 2월 3일 체결한 기존 계약과 동일한 규모로, 만기 도래시 양자 간 합의에 의해 연장 가능 조건이다.

한은은 이번 말레이시아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이 양국 간의 교역 촉진 및 금융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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