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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중부권 발명센터' 지방교육재정투심 통과

등록 2024.05.13 1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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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교육부·행안부 중투 심사 거쳐 착공 예정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3일 '(가칭)중부권 광역발명교육센터 건립(안)'이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권 발명센터는 충주시 탄금 공원 내에 사업비 478억 원을 들여 건립한다.
 
주요 시설은 교육관(세계무술박물관 리모델링) 4125㎡(5층), 체험관(증축) 5900㎡ 3층 규모로 들어선다.
 
총면적은 1만25㎡ 규모로 2027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2027년 12월 말 개원한다.

체험·심화 발명교육과 발명교육센터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산업체, 지식재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발명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도교육청은 10월 교육부·행안부 공동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착공한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체투자심사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교육부·행안부 공동 중앙투자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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