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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 국제로타리클럽과 상생협약

등록 2024.05.13 1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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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 국제로타리클럽과 상생협약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인 충북 청주하나병원은 13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과 청주지역 취약계층 노약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들은 상호 간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박기홍 청주 하나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 협력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원 26주년을 맞이한 하나병원은 현재 20개 진료과와 77명의 의료진, 443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최근 10층 규모의 심·뇌혈관센터 신축과 총 440여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응급의료센터 승격, 5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평가 1등급,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심혈관 촬영술 및 중재시술 14,000건 돌파,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료기관, 혈관 중재 클리닉 개소, 53기의 인공신장 센터 보유 등 질적·양적인 부분 모두 충족하고 있는 명실상부 충북지역 내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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