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발베니·몽키숄더…인기 위스키 브랜드 대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31일까지 와인앤모어 서울 7개 지점

헨드릭스 진·그란츠 포함 5개 브랜드 제품 라인업…할인·각종 이벤트

글렌피딕 30년·40년, 매주 목·토요일 추가 혜택과 함께 한정 판매

글렌피딕 30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31일까지 와인앤모어 서울 7개 지점(광화문·마포공덕·서소문·여의도·역삼·청담·한남)에서 '브랜드 대전'을 연다. 각 지점 내 특별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가격 할인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최다 수상'을 자랑하는 '글렌피딕'(Glenfiddich)은 최근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며 더욱더 주목받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비롯해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등을 내놓는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고숙성 라인 '타임' 시리즈 30년과 40년 제품을 매주 목·토요일 추가 혜택과 함께 한정 판매한다.

'발베니'(Balvenie)는 스테디셀러로 인기 높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등과 증류소 및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내 더욱더 특별한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제품들을 준비한다.

'몽키숄더'(Monkey Shoulder)는 캠핑 시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힙 플라스크'를 함께 구성한다.

이 밖에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 '그란츠'(Grant's) 등도 고객을 맞이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와인앤모어와 손잡고 이번 대전을 진행한다"며 "발베니, 글렌피딕 등 인기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만족스러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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