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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능동중, 평택 캠프 험프리 중학교와 교류 나섰다

등록 2024.05.13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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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

[화성=뉴시스] 능동중학교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10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2024.05.13.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능동중학교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이 10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소재 능동중학교 국제교류 동아리가 평택 Camp Humphreys Middle School과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고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6.25 전쟁 참전국 미래세대와 협력을 강화해 세계평화와 자유의 중요성, 세계시민의식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자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국가보훈부 주관 교육사업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능동중은 유엔 참전국 중 하나인 미국 학교(Camp Humphreys Middle School)와 특색있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0일 능동중학교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22명은 평택 Camp Humphreys 내 중학교를 방문,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문화체험을 함께했다.

앞으로 Camp Humphreys 중학교 학생들도 능동중학교를 방문해 1일 체험을 하고, 이후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학생주도 수업 교류 ▲교육봉사 ▲문화 체험 등을 위주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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