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무르익는 '5월 동행축제'…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 합류

등록 2024.05.14 10:00: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5~26일 전통시장 구매 이벤트

[서울=뉴시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50곳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동행축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소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50곳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동행축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소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전국 185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5월 동행축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가정의 달, 가족·연인·친구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동행축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상점가 중점기간인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850여개 전통시장에서 누적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5만원(200명)을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선물한다.

우체국 쇼핑, 온누리전통시장, 배달의민족, 동네시장 장보기 등에서는 온라인특별전도 열린다. 전국 전통시장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축제를 맞아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다양한 고객 경품·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은 가족, 친구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동행축제 상세 이벤트는 누리집 ‘시장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