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농디' 사업성과·운영계획 보고회

등록 2024.05.14 15:25: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촌 저이용·유휴 시설 활용 촉진을 위해 구축된‘ 농촌 디지털 통합플랫폼’(이하 농디) 의 사업성과 및 운영계획 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의 최재용 국장이 참석, 농디를 활용해 지역 농촌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디’는 농촌지역 인구 감소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농촌 저이용·유휴시설의 활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약을 맺어 지난해 구축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농촌 디지털 통합플랫폼’이다.

LX 박종화 본부장은 “농디를 통해 농촌 지역의 유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플랫폼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귀농·귀촌, 청년창업인 등 실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의 인구 유입과 활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