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한미동맹, 美대선 무관하게 흔들림없이 강화"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조현동 주미대사가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5.
조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하며 "우리 대사관과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사는 "우리 정부는 지난 2년간 국빈방문을 포함해 정상간 5차례, 외교장관 7차례, 외교차관간 4차례 만남을 갖는 등 빈번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7월 나토 정상회담과 함께 다수의 고위급 교류가 서울과 워싱턴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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