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권용복 이사장, 직원과 브라운백 미팅…다양한 의견 수렴
경력·신입 직원과 대화 시간 가져
CEO와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라운백 미팅을 통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서다.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샌드위치 등을 싼 종이가 갈색인 점에서 유래됐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브라운백 미팅에서 경력·신입 직원 10여 명과 점심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TS의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권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TS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TS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용복 이사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 교통·항공·철도 등 각 분야 전문 경력을 가진 경력·신입 직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개인 역량을 마음 껏 펼쳐 TS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펼쳐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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