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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1000만 진심 감사…5~8편 완전히 달라진다"

등록 2024.05.16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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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1000만 진심 감사…5~8편 완전히 달라진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가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넘자 "모두 관객 여러분이 이뤄낸 결과"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올 5~8편은 전작과 다른 작품이 될 거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 2·3편에 이어 4편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1000만, 시리즈 도합 4000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달리겠다"고도 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앞으로 전작과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거라고 했다. 마동석은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뵙겠다"고 설명했다.

'범죄도시4'는 전날 개봉 22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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