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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예술단, 월 1회 특별기획 공연

등록 2024.05.16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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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보노음악회' 상설공연…보노마루 소극장

16일, '국악공감1 : 가야금 앙상블' 공연

[안산=뉴시스] 안산시립예술단 목요보노음악회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2-24.05.16.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안산시립예술단 목요보노음악회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본오동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안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 ‘목요보노음악회’를 연말까지 매달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요보노음악회는 올해 안산시립예술단에서 선보이는 특별기획공연 중 하나다. 이날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상설 공연으로 진행한다.

목요보노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부제목 ‘국악공감 1 : 가야금 앙상블’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임교민의 곡해설과 가야금을 비롯한 다양한 국악기 무대로 이날(16일) 관객을 찾아간다.

대금 독주 ‘청성곡’, 해금 독주 ‘적념’,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 못한 국악 공연과 함께 곡의 해설을 더해 공연 감상의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다양한 모습으로 안산시민과 관객을 찾아갈 안산시립예술단의 상설 공연을 통해 행복을 누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관람료는 전 석 5000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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