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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마지막 음원 발매

등록 2024.05.16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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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10 커버.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10 커버. (사진=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제공) 2024.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마지막 음원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하 '유길단')의 EP.10 음원이 발매된다.

이젤의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태종의 '내사랑 내곁에(feat. 홍이삭)',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 신해솔·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 리진·강성희의 '언젠가는', 홍이삭·소수빈의 '벌써 일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젤의 '렛츠 고 피크닉'은 피크닉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햇살 가득한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픈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태종은 가수 고(故) 김현식의 명곡을 홍이삭과 함께 재해석했다.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이 힘겨운 날에 떠나버리는 상황을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소수빈의 '서른 즈음에'는 서른 즈음이 된 소수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노래이다. 가수 고(故) 김광석의 동명 원곡을 새롭게 가창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곡을 의미 있게 불렀다.

신해솔·추승엽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싱어게인을 통한 방송의 모든 여정이 끝난 시점에서 모든 참가자들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멋진 음악 활동을 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리진·강성희의 '언젠가는'은 따뜻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미래의 만남을 기약하는 곡이다.

홍이삭·소수빈의 '벌써 일년'은 그리움과 미련, 재회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감미롭고 조화로운 듀엣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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