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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수출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실시

등록 2024.05.16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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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현장컨실팅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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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농협은 춘향골농협 복숭아 농장에서 권태영 박사(전 경북농업기술원 국장) 주관으로 '수출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이하 수출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현장컨선팅은 5개 농협(춘향골, 구천동, 무주, 지리산, 남원원예), 수출공선회 회원을 25명 대상으로 수출 맞춤형 집중컨설팅을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실시하게 된다.

수출농가는 농산물 수출관련 문제점을 생애주기별로 고품질 재배방법 및 병해충관리, 수확 후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농장안에서 1대 1로 해결할 수 있다.

김영일 전북본부장은 “수출전략품목이 전략품목으로 그치지 않고 농업인의 신규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출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에 한걸음 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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