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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한 푸틴, 시진핑 이어 리창 총리와 회담 시작

등록 2024.05.16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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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에서 45분간 진행

무역·경제·인도주의 협력 논의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2024.05.16.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2024.05.16.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약 2시간 3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다.

16일(현지시각) 타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 총리와 만나 회담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과 리 총리의 회담은 45분 동안 진행하기로 예정돼 있다.

앞서 크렘린궁은 리 총리와 회담에서 무역·경제·인도주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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