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F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에 '마스크 5000장' 지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IFFF(인천 피트니스 패밀리 페스티벌)로부터 마스크 5000장을 기탁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명세영 IFFF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인천 지역 미세먼지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위기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장려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특별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미세먼지, 꽃가루 등 다양한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가정의 건강을 위해 본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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