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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제작사' 오콘, 인코드와 캐릭터 음원사업 등 협업

등록 2024.05.17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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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콘-인코드 엔터테인먼트 MOU.(사진=오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콘-인코드 엔터테인먼트 MOU.(사진=오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음원 사업 및 IP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뽀로로, 슈퍼잭, 디보 등을 탄생 시킨 오콘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리드하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어린이 음원 IP 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MD상품개발, 라이선싱 사업, 테마공간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또한 오콘의 IP 라이센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빅플레이트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굿즈·식음료(F&B) 등 MD 상품을 개발해 내년 제주 소울빌리지에 가족형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콘은 국내 최초 모션 캡쳐 방식을 도입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 25년여간 700편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윤상 대표가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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