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익혀먹고 끓여먹고"…전남도, '식중독 예방 수칙' 캠페인

등록 2024.05.18 10:11: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무안=뉴시스] 전남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사진=전남도 제공) 2024.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사진=전남도 제공) 2024.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는 21일까지인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과 목포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와 함께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참가 선수단 등 전남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멈춰!' 구호와 함께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해서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체전 기간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장 내부에 배치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대형 모니터에 식중독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한 음식제공을 위해 800여 업소에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하고 도내 산업체 급식소와 연계해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