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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정지…"발전소 안정상태 유지"

등록 2024.05.18 16:15:21수정 2024.05.18 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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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정지

[경주=뉴시스] 월성원자력발전소. 오른쪽 첫번째 신월성 2호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월성원자력발전소. 오른쪽 첫번째 신월성 2호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35분께 정상 출력운전 중이던 신월성 2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정지되면서 보호 신호가 작동돼 발전이 중지됐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냉각재 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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