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정지…"발전소 안정상태 유지"
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정지
[경주=뉴시스] 월성원자력발전소. 오른쪽 첫번째 신월성 2호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날 낮 12시35분께 정상 출력운전 중이던 신월성 2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정지되면서 보호 신호가 작동돼 발전이 중지됐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냉각재 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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