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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몽골·필리핀 여행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록 2024.05.18 18:32:50수정 2024.05.18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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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7일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한 몽골·필리핀 여행 관계자들에게 증평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4.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7일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한 몽골·필리핀 여행 관계자들에게 증평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4.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7일 몽골과 필리핀 여행업 관계자 32명을 초청해 증평 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증평을 방문한 여행 관계자는 몽골 10명, 필리핀 22명이다.

이 팸투어는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증평군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공항–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필리핀(마닐라) 주3회 정기 노선 취항을 계기로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이 목적이다.

팸투어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군의 초청을 받은 참가자들은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둘러보고 국제 카트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에서 카트를 체험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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