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등
[진주=뉴시스]진주박물관, 즉석퀴즈 참여 모습.(사진=진주박물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박물관 로비에서 우리 역사문화를 입체퍼즐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경주 토함산에 위치한 사찰로 석가탑, 다보탑 등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불국사’ 만들기 체험이 있다.
또한 합천 해인사에 있는 건축물로 목판이 총 8만여 개에 달해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하는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국보 ‘해인사 장경판전’ 등 우리 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 중 문화유산 관련한 즉석 퀴즈에 참여하면, 입체퍼즐(‘불국사’ 또는 ‘해인사 장경판전’) 체험 재료 1종을 받을 수 있다. 총 200개(각 1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행사는 물품 소진 시 종료한다.
◇진주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진주지회 발대식
진주소방서는 배영초등학교 등 4곳에서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진주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1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도록 해 어린이·청소년을 미래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올해 한국119청소년단 진주지회는 배영초등학교, 꿈사랑생태유치원, 한들어린이집, 베베궁어린이집 총 4개단(단원 13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 안전 수호천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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