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등

신입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호원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21일 이사장실에서 김호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신입직원 마인드와 재단 추구 미션 및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신입직원의 공단 이해를 높여 빠른 업무 적응을 도와주기위해 공단 그룹웨어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주요시설 견학 등을 실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입직원 9명은 관내 시설에 배치돼 행정, 공업(기계,운전), 환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축제관광재단 신입직원 사령장 교부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시장실에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신입 직원 7명에게 사령장을 교부했다.

신규직원들은 축제관광 2명, 시설관리 1명, 품질관리 1명, 머드뷰티치유관 3명 등 총 7명으로 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

◇보령시 문화관광해설사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
 
충남 보령시는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에는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고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 이용 시 90분 이내로 방문이 가능한다. 연간 약 7000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기독교 전래역사를 들을 수 있는 성지로 귀츨라프마을,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성지순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 준비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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