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연구팀, 25일 국제심포지엄 연다

등록 2024.05.21 12:39: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연구팀, 25일 국제심포지엄 연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 연구팀은 2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6동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 Precision Oncology In Breast Cancer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유방외과 교수진 뿐만 아니라 미국 하버드대학, 노스웨스턴 대학과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교수진·연구진이 참여한다.

또 순환종양 DNA, 인공지능을 이용한 라디오믹스분석과 종양유래 엑소좀 분석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진다. 유방암 치료를 위한 분석 패러다임 변화에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연구팀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 연구팀은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 수료 시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4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