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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새울원전, 울산·부산지역 대학·대학원 외국인 학생 초청 등

등록 2024.05.21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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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울산·부산 지역 대학교·대학원 재학 외국인 학생을 초청해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24.05.21. (사진= 새울원자력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울산·부산 지역 대학교·대학원 재학 외국인 학생을 초청해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24.05.21. (사진= 새울원자력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울산·부산 지역 대학교·대학원 재학 외국인 학생을 초청해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력과 수출 모델인 APR1400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APR1400을 운영·건설하고 있는 새울원자력본부는 ‘원전 10기 수출’이라는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울산·부산 지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해 성공적인 수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체코, 폴란드 등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국가와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등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건설 전망대에서 새울 3·4호기 건설 전경을 둘러보고 새울 2호기 사용후연료 저장조, 터빈 건물, 주제어실 등 원전의 주요 설비를 견학했다.

[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주군 언양농협 경제사업소지점에서 연체 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5.21.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주군 언양농협 경제사업소지점에서 연체 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5.21. (사진= 울산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클린뱅크 구현 결의대회 개최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주군 언양농협 경제사업소지점에서 연체 감축을 통한 클린뱅크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문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박동섭 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17개 울산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농협은 농축협 최고경영자인 조합장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 ▲연체 감축을 통한 자산 건전성 향상 ▲연체 비율 감축 목표 달성 ▲부실 채권 정리를 통한 '클린 울산'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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