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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佛 '록시땅' 첫 亞 브랜드 앰배서더[팔레트]

등록 2024.05.22 12:27:43수정 2024.05.29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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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프로방스식 라이프스타일 실천·카리스마·진정성, 브랜드 이미지 부합"

민규, 일본 행사 참석 등 록시땅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본격 전개

일본 록시땅 행사에 참석한 '세븐틴' 민규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록시땅 행사에 참석한  '세븐틴' 민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인기 보이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민규를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록시땅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앰버서더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록시땅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소중한 순간을 즐기고, 자연과 다시 하나가 되는 가운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프로방스식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린 고 록시땅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록시땅은 라벤더 들판과 아몬드 나무 숲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담은 프로방스의 본질과 깊은 연결 고리를 갖고 있다"고 전제한 뒤, "민규는 세븐틴 활동으로 바쁘지만, 이런 프로방스식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카리스마와 진정성 또한 당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그를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민규는 "평소 관심을 두던 브랜드인 록시땅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진정성 있고, 자연 친화적인 록시땅과 긍정적인 내 성격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뤄 아시아 전역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규는 최근 록시땅 일본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달부터 록시땅 아시아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내용은 록시땅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인스타그램 참조.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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