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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청년 위한 프로젝트 일 경험 지원 강화하겠다"

등록 2024.05.22 17:48:36수정 2024.05.22 18: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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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차관, 충북 음성 청년센터·청년친화기업 방문

[서울=뉴시스] 김병환(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청년 및 지역 일자리 확대 관련 현장방문차 충북 음성군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병환(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청년 및 지역 일자리 확대 관련 현장방문차 충북 음성군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일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민생현장 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센터에서 청년 구직·재직자와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청년친화적 강소기업인 아로펫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바로 일자리"라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업 중심,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발표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여성 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후 올해 25회차를 맞은 음성 품바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지 의견도 청취했다.

김 차관은 "5~6월 중 전국 각지에서 지역축제가 집중 개최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청년 및 지역 일자리 확대 관련 현장방문차 충북 음성군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청년 및 지역 일자리 확대 관련 현장방문차 충북 음성군 청년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4.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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