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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남도 문화 세계화 주력"

등록 2025.02.03 13:02:08수정 2025.02.03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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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뮤지컬 공연 기획·수묵비엔날레 추진

'지역소멸 위기'청년 예술인 정착·창작 지원

전남문화재단 "남도 문화 세계화 주력"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문화재단이 올해 '전남의 미래 문화가치 선도' 비전을 품고 남도 문화 세계화에 나선다. 지역 청년 예술가의 정착과 발굴에도 힘쓴다.

전남문화재단은 3일 "남도문화 융성시대 실현을 위해 문화자원 세계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세계화를 목표로 전남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브랜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개최한다.

전남 대표 브랜드 뮤지컬 공연은 오는 12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조정 시인의 '그라시재라'원작을 소재로, 한국 근현대사를 거쳐온 남도 여인들의 삶을 콘서트,만담,힙합 공연으로 풀어낸다.

오는 8월 열리는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다채로운 남도 수묵화를 선보인다.

마한역사 문화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는 마한 교과서 선정을 목표로, 집필 기준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진·청년 예술인들의 정착과 창작 지원도 이어간다.

청년 신인 예술가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회를 주는 '움틈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진 예술인들이 전국 미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매와 아트페어 참가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청년 문화기획자를 모집해 월간 활동비와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유망한 청년예술인을 모집해 재료비와 전시회 개최를 지원하는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더불어 섬과 산간지역 등 지역 문화 소외 지역 14곳을 찾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도 이어간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는 "모든 도민의 행복한 일상과 예술인의 안정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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