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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창단, 초·중 단원 33명

등록 2025.05.25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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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대구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무용단은 실용무용(스트리트 댄스)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고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만든 춤을 작품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게 된다.

창단식에서는 대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 33명이 단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정기연습, 특별교육, 캠프, 정기공연 등 활동을 이어간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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