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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영화' 주제 도모헌 부산학교 7기, 7월8일 개강

등록 2025.06.26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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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진행

[부산=뉴시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은 오는 7월8일부터 '도모헌 부산학교' 7기에 '인생과 영화'를 주제로 6명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은 오는 7월8일부터 '도모헌 부산학교' 7기에 '인생과 영화'를 주제로 6명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은 오는 7월8일부터 '도모헌 부산학교' 7기에 '인생과 영화'를 주제로 6명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부산시장 옛 관사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저명인사와 전문 강사의 인생학과 전문분야 강좌를 결합해 참여자가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8일에 개강하는 7기는 7월과 8월 사이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과 영화'를 주제로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겸 영화배우 고인범 대표와 영화감독 이무영·강이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 등 6명의 전문가를 초청한다.

강의는 ▲이무영 영화감독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에 투영된 인간의 이중성' ▲고인범 대표 '연극은 인생이다' ▲김영익 교수 '글로벌 경제전망과 대응' ▲박희진 교수 '남겨진 사진, 아름다운 마무리, 영정사진 봉사 현장의 에피소드' ▲황범 PD '말! 마음을 훔치는 또 하나의 예술' ▲강이관 영화감독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진행된다.

도모헌 부산학교 7기는 현재 모집 중으로 정원 모집 완료시까지 진행된다. 관심 있는 성인 이상의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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