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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활성화 '맞손'

등록 2025.07.08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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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립도서관과 시립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립도서관과 시립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북구립도서관과 시립작은도서관이 도서관 운영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운영 전반에 대한 멘토링 제공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공도서관 운영 비결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작은도서관의 장서 관리 및 북큐레이션 지원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홍보 등이다.

협약식에는 북구립도서관(구수산·대현·태전·서변숲도서관)과 시립작은도서관(겨자씨·꿈꾸는문화예술·스타힐스·한강숲) 등이 참여했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지원해 도서관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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