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연극 '나와 할아버지' 공연…배우 양경원 등 출연
18∼19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대구=뉴시스] 배우 표지훈(왼쪽)과 양경원.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739_web.jpg?rnd=20250710151540)
[대구=뉴시스] 배우 표지훈(왼쪽)과 양경원.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5 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Ⅱ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18일 오후 7시30분과 19일 오후 3시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대학로 연극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연극은 연출을 맡은 민준호가 자신과 할아버지 사이에 있었던 일을 쓴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유의 재치와 재기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대사를 풀어놓는 등장인물 '준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삶에 대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할아버지 역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양경원이 출연한다.
준희 역에는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표지훈(피오) 출연해 멜로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공연 대본 작가를 연기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와 할아버지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2025 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Ⅱ 연극 '나와 할아버지'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741_web.jpg?rnd=20250710151615)
[대구=뉴시스] 2025 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Ⅱ 연극 '나와 할아버지'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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