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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전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

등록 2025.08.06 09:07:38수정 2025.08.06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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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대구=뉴시스]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 인문학이 머무는 시간'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 인문학이 머무는 시간'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재즈가 흐르는 도서관'을 주제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재즈와 대중음악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즈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주요 내용은 ▲입문자를 위한 재즈 역사 듣기 ▲영화로 만나는 재즈 ▲세계 문학으로 만나는 재즈 ▲재즈를 듣는 또 하나의 방법 등이다. 유명한 영화와 문학작품들 속에 숨은 재즈 이야기를 다룬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듣는 즐거움과 깨닫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재즈에 관한 인문학적 지식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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