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숲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대구 깊이 알기' 23일 시작
![[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4175_web.jpg?rnd=20250808160034)
[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은 '대구의 물길, 성곽길 따라 대구 깊이 알기'를 주제로 23일부터 11월15일까지 강연 8회,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로 운영된다.
주요 강연은 ▲태고부터 독립운동기 ▲구석기시대부터 임진왜란 ▲신석기시대부터 왕건 ▲청동기시대부터 조선 ▲국채보상운동의 대구 ▲현대문학 태동기의 대구 등이다.
9월과 11월에는 봉무정, 신숭겸 유적, 최제우 순도지 등 강연에서 배운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애향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