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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정보서비스 정상 운영 중…민원은 우편·팩스로

등록 2025.09.30 15:18:39수정 2025.09.30 1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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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접속 오류로 민원 접수 어려워

허민 청장 "국민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것"

[서울=뉴시스]국가유산청 누리집 내 알림창(팝업) 화면.

[서울=뉴시스]국가유산청 누리집 내 알림창(팝업) 화면.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 화재 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현재 대국민 정보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국가유산청 누리집 내 국민신문고(국민권익위원회) 접속 오류로 인해 민원 접수에는 어려움이 있어, 국민제안과 정보공개 등의 민원은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민원 우편은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국가유산청으로, 전화 민원 문의는 042-481-4697, 정보공개청구는 4724, 국민제안은 4673번으로 하면된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유산청 소관 정보서비스시스템은 이번 화재의 영향 없이 정상 운영 중이며, 국민께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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