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그래픽] 지난해 소비성향 '역대 최저'

등록 2017.02.24 12:0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평균소비성향은 전년 동기대비 0.9%포인트 하락한 71.1%를 기록했고 지난해 역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평균소비성향은 가계 가처분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수치가 낮을 수록 쓰는 돈이 적다는 뜻이다.

 지난해 4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9.7%로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나 떨어져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