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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 지역 복구 작업 동참'

등록 2017.07.21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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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며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천지역이라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은 김 여사는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수해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 온 수박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준 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2017.07.21.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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