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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는 도미니카공화국

등록 2017.09.21 15: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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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로=AP/뉴시스】도미니카공화국 바바로에서 20일(현지시간) 두 남성이 허리케인 마리아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거리를 걷고 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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