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20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