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설 연휴 셋째날인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의 한 다원에 관광객이 찾아와 겨울 속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8.02.1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