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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러시아 월드컵, 빅토리 프랑스

등록 2018.07.16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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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프랑스)=뉴시스】이준성 프리랜서 기자 =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 마르스 공원에서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크로아티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프랑스가 4대 2로 승리,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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