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오후 피서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파라솔 아래에서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고 있다. 2018.07.22.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