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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김판곤 위원장

등록 2018.08.20 1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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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고범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해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벤투 신임 감독은 코치진 4명과 함께 입국해 다음달 예정된 두 차례 평가전을 준비한다.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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