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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30주년 맞은 굴소스 전문 기업 '이금기'

등록 2018.09.19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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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시스】김선웅 기자 = 19일(현지시각) 홍콩에 위치한 굴소스 등 소스 브랜드 '이금기' 본사의 모습. 굴소스로 유명한 '이금기'는 1888년 중국 광동성의 난쉐이 지역에서 창립됐다. 이금기가 처음으로 발명한 굴소스는 중식에서는 필수적인 소스이며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업 130주년을 맞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 대만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총 16개 국가 및 지역의 관련 협회와 협업해 각국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젊은 요리사를 초청, 요리기술을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면서 전 세계의 중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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