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곡물저장 창고 벽화 기네스북 등재

등록 2018.12.17 14:46: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인천시가 중구 월미도 인근 인천 내항 7부두 사일로(곡물저장 창고)에 그린 벽화가 지난 9월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사일로는 둘레 525m, 높이 48m로 아파트 22층에 달하는 높이다. 거대한 규모만큼 슈퍼그래픽을 그려내는 데만 약 100일이 소요됐으며, 이 기간 동안 투입된 전문인력은 총 22명, 사용된 페인트 양은 86만5400L에 달한다. 2018.12.17. (사진=인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