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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깜짝 방문, 아들 놀라게 한 군인 엄마

등록 2019.02.20 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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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네빌=AP/뉴시스】19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부네빌의 부네빌 중학교 체육관에서 농구경기 응원전이 열린 가운데 이 학교 학생 매킨지 스티븐스(가운데)가 학교를 깜짝 방문한 어머니 파멜라 스티븐스 병장을 보고 반가움과 놀라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왼쪽은 스티븐스의 장남 웨일론 밀러. 

미시시피 국가방위군 소속으로 중동근무를 마치고 애초 예정됐던 3월보다 일찍 귀국한 스티븐스는 두 아들을 놀라게 해주려 학교 측과 사전 조율을 거쳐 깜짝 방문했다.

미 육군은 지난 4월 중동으로 1차로 파병됐던 미 155기갑여단 전투 대원 300명이 파병을 마치고 18일 미시시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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