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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에 붙은 추모 메시지

등록 2019.05.27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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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군이 숨진 지 3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스크린도어 앞에서 한 시민이 추모 메시지를 읽고 있다.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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