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7 정상들, 브라질 아마존 화재 진압과 복구 돕기로

등록 2019.08.26 11:00: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아마존 열대우림 산불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배우 소냐 브라가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마존 지키기 시위에 참석해 피를 상징하는 붉은색 페인트를 칠한 손바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을 낀 북부와 북동부 7개 주에서 번지는 산불 진화 작업에 군병력 동원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G7 정상들은 프랑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브라질에서 번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의 진화와  추후 복구를 위해 브라질 정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19.08.26.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