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손가락 장애 거장 피아니스트 "매직 장갑 덕에 다시 연주"

등록 2020.01.23 09:56: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상파울루=AP/뉴시스]피아니스트 주앙 카를로스 마틴스(79)가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자택에서 생체 장갑을 끼고 피아노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질 태생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마틴스는 퇴행성 질환과 계속된 사고로 양손 손가락이 마비돼 1998년 이후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없게 됐다가 몇 달 전 생체 장갑을 끼고 아홉 손가락으로 21년 만에 다시 연주할 수 있게 됐다. 2020.01.23.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