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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구타 사망 항의 시위로 깨진 카르푸 매장 유리

등록 2020.11.21 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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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날 흑인 남성 아우베르투 시우베이라 프리타스(40)가 타 지역 카르푸에서 경비원의 폭행으로 사망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져 카르푸 매장 유리가 파손돼 있다. 프리타스는 브라질 남부 포르투 알레그 시내 카르푸 슈퍼에서 경비원 2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숨졌으며 이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유포되면서 분노 시위를 촉발했다. '흑인 인권의 날' 하루 전 발생한 이 사건으로 SNS 등에서 '인종차별'이라며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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