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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 잡혔던 우크라이나군 의료인 '타이라' 석방

등록 2022.06.18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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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3월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혔던 우크라이나군 의료진 율리야 파예우스카(Yuliia Paievska·53)가 석방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하던 별명인 '타이라'로 잘 알려진 파예우스카는 보디캠을 이용해 사지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을 기록, AP통신에 256기가의 영상을 제공한 바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의 인빅터스 게임 팀이 제공한 촬영 날짜 미상의 타이라의 모습.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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