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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공기업 임·직원과 ‘갈맷길 마음나눔 트레킹’

등록 2017.01.2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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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21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한 공기업 임원과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수원지 둘레길 스토리텔링 코스를 따라 걷는 ‘갈맷길 마음나눔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2017.01.2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21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한 공기업 임원과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수원지 둘레길 스토리텔링 코스를 따라 걷는 ‘갈맷길 마음나눔 트레킹’ 행사를 했다.

 이날 서 시장과 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부산시설공단·부산환경공단·스포원 임·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회동수원지 고즈넉한 수변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공기업들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2017년 부산발전을 위해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오찬장에서 서 시장은 “공사·공단 임직원들은 민선6기 부산시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라며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21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한 공기업 임원과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수원지 둘레길 스토리텔링 코스를 따라 걷는 ‘갈맷길 마음나눔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2017.01.21.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한편 회동수원지 갈맷길코스는 상수원보호구역 조성 후 45년만인 2010년 1월 시민에게 개방돼 자연환경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명품 산책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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